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톈진 빈하이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= 특이사항 === 국제선은 현재 [[대한민국]], [[일본]], [[대만]], [[홍콩]], [[마카오]] 노선과 주 1-2회 정도 운항하는 [[말레이시아]], [[태국]], [[러시아]] 노선뿐이다. 국제선이 약간 나사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 공항에서 유일하게 매일 4회 운항하는 노선이 있다면,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행 노선이다. 인천 노선은 현재 [[대한항공]], [[아시아나항공]], [[중국국제항공]], [[톈진항공]]의 무려 4개 항공사에서 운항 중이다. 톈진의 교민 규모는 예전보다[* 4만 명 정도였다.]보단 훨씬 적은 추세이지만, [[미국]] 및 [[캐나다]] 행 직항이 적은 [[중국]]의 특성상 중국인들의 미주 노선 환승 수요[* 중국인들은 미주를 갈때 거의 [[홍콩 국제공항]]과 [[인천국제공항]], [[나리타 국제공항]]을 이용한다. 북쪽에서는 인천이나 나리타를 주로 거치고 남중국에선 가까운 홍콩을 주로 거친다.]와 [[대한민국]] 여행사들의 [[베이징시|베이징]] 관광 수요도 있다 보니 [[대한항공]]은 광동체인 [[A330]]이나 [[보잉 777|777]]을 상시 투입한다. 반면 [[아시아나항공]]은 광동체가 대한항공에 비해 비교적 부족해서 코로나 전까지 성수기 한정 [[B767]]을 투입하였지만, 펜데믹 이후 767의 노후화와 퇴역으로 인해 자연스레 국내선에 배정되며 최근에는 [[A321]]만 고정 투입하고 있다. 그리고 비즈니스 수요도 좀 있는지 일등석이랑 프레스티지석도 절반 이상 채우고 가는 경우도 있다. 국제선 자체가 주 1-2회 다니는 [[싱가포르]], [[태국]], [[말레이시아]], [[러시아]] 노선이 아닌 바엔 [[인천국제공항]], [[나리타 국제공항]], [[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]], [[홍콩 국제공항]], [[마카오 국제공항]]으로만 다니는 걸 감안할 경우,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행은 아주 중요한 노선이다. 특히 [[대한항공]]의 경우 톈진 노선이 [[1992년]]에 한중수교 후 [[베이징 수도 국제공항|베이징]], [[칭다오 류팅 국제공항|칭다오]], [[선양 타오셴 국제공항|선양]]과 함께 처음으로 취항한 유서깊은 [[중국]] 노선이다. 헌데 바로 근처에 있는 [[베이징 수도 국제공항]]이 노선 수가 더 많고 이용이 편한 관계로 [[톈진시]] 노선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.[* 사실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에서 [[청주국제공항]] 정도 거리로 조금 멀다. 한국처럼 전국 곳곳에서 리무진 [[공항버스]]가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 [[주재원]]의 경우 차량 지원이 나와야 [[베이징]]까지 가는 듯하다.] 게다가 [[톈진시|톈진]]까지 커버할 예정인 [[베이징 다싱 국제공항]]이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. 그러나 다싱의 경우는 [[대한항공]]이 다싱에 들어올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. 또한 [[대한항공]]과 [[아시아나항공]]은 매일마다 [[톈진시|톈진]]에 화물기도 넣는다. [[대한항공]]은 [[보잉 747]]F가 주를 이루고 [[아시아나항공]]은 [[보잉 767]]이 주로 들어오고 간혹 [[보잉 747]]F가 보이는 편. [[톈진시]]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는 중국의 경기 침체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[[대한항공]]의 경우 [[보잉 777]]과 [[A330]]을 번갈아 투입하고, 하계 시즌에는 [[보잉 737 NG|B737-900]]을 추가로 데일리 운항한다. [[2015년]]까지만 해도 방학 기간에 끝없이 항공권 가격이 올라갔지만, [[2020년]] 기준 최근에는 적당한 가격으로 표를 푸는 듯하다. [[베이징시|베이징]]행 단체 관광객 수요를 일부 흡수하고 있고, 화북 지방에서 출발하는 미주 및 유럽 환승 수요까지 겹치면서 광동체기가 들어와도 탑승률은 꽤 괜찮게 나오는 듯하다. 흔히 홈쇼핑에 많이 나오는 베이징 패키지 여행을 갈 때 주로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발 국제선 노선을 이용한다. 베이징 공항은 너무 혼잡해서 좋지 않아 좀 더 한산한 톈진으로 빼기도 한다. 여행사에서는 베이징으로 뭉뚱그려 말하기 때문에 공항 도착하자마자 '대도시 공항이 뭐 이러냐'는 사람도 있다(.....) [[톈진시|톈진]] 교민들은 비행기를 안 타면 24시간 걸리는 [[인천항]]-탕구 간 [[여객선]]을 타고 타거나[* 하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. 당장 한인 밀집구역인 남개구나 서청구에서 탕구 국제여객터미널까지는 거리가 공항하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멀다.], 노선 수가 더 많은 [[베이징 수도 국제공항|베이징]]으로 간다. 한쪽 구석에 [[에어버스]] [[A320 패밀리|A320]] 조립장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